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현태 (중학2년c반)에게

작성자
조은희
2006-08-13 00:00:00




무더운 날씨에 몸은 건강한지.... 마음은 즐거운지....

모든일에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친구들과 선배,

후배들과 잘 지내리라 엄마는 믿고 있어.

한달이 엄청이나 길고 길게만 느껴져 너를 두고 오면서 잠시 마음이 무거

워졌었지만 벌써 6일밖에 안남았구나.

부디 잘 조련되고 너의 멋진....미래를 위한 실한 투자의 시간이 되었기

를 바란다.

남은 시간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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