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민영이에게

작성자
옴마~~
2016-01-11 00:00:00
민영아~~
천일문 작은책 찾았어.
엄마가 요즘 좀 바뿐 관계로(매일 바쁘지만 ㅎㅎ) 일단 책은 붙여줄게
요즘은 아빠가 요리할 기분이 안나는 것 같아.
민영이가 맛나게 먹어줘야 하는데 ㅠㅠ
그래서 엄마가 맛있게 먹어주다보니 배가 자꾸나오네..
여행에서 응가를 계속 잘 못해서 괴로웠었는데..
요즘은 아주 잘 하고 있어..
엄마 부러진 안경도 잘 고쳤고...
오늘은 날이 많이 추웠는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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