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 작성자
- 정
- 2016-01-11 00:00:00
민영아~~
잘지내고 있어? 선정이야 내소식 많이 기다렸지? 사실 매일매일 보내려고 했는데 편지쓰는 법을 지금알아#49463ㅎ
열심히 잘지내고 있지? 방학하고 거의 매일 니생각 많이 나ㅠㅠ 뭘먹어도 너랑 같이 먹었던거가생각나고 어딜가도 뭘봐도...
저번 방학때는 거의 연락도 안하고 잘 지냈었는데 그냥 할수있는데 연락 안하는거랑 연락못해서 안하는 거랑 괜히 다르다
언니가 기숙학원 갔다왔어서 힘들어하던거 외로워하던거 다 알아서 그냥 혼자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겠지 이런생각했던거 보다
걱정이 많이 #46080다ㅠ 나부터 잘해야 하는데ㅎㅎ 우리언니랑은 달리 너는 더 성격좋고 붙임성좋고 긍정적이니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너한테 편지쓰려고 너네 엄마랑 언니랑 카톡도 꽤 많이했다ㅎㅎ 오늘은 언니랑 아이디
얘기랑 다른얘개도 했어ㅎㅎ 궁금하지? 뭔얘기 했을지?ㅎㅎ 니사진 주더라ㅎㅎ 보고싶을때 보라고ㅎㅎ 그래서 내가 무슨
누가보면 제가 남자친군줄 알겠어요~~ㅋㅋㅋ 이랬어 웃겼어
같은 아이디니까 너네 엄마가 내 편지를 읽어보실지도 모르겠지만ㅎㅎ고백할께 있어 너한테 편지쓰러 왔다가 엄마가 쓴 편지 한번
읽어봤어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ㅎㅎ 엄마가 엄청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지더라 근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너무 갑자기 공부많이하지말고~ 라는 엄마의 말에 너가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 엄마가 널 걱정해주시는 만큼
비싼 기숙학원까지 보내주셨는데 설렁설렁 마음약해지고 풀어지면 안#46080다는 소리지~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마지막인거 알지??
나도 잔소리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긴 한데 너네집에는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물론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만어쩌면 나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있을 지도 모르지 내가 이런말을 하는게 경솔할정도로ㅎㅎ
정말 마음먹고 독하게 간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집중할순 없으니까~ 2주정도 지났나?이제 슬슬 풀어질 때가 #46080거같아서ㅎㅎ
이런소리 아무한테나 안해~ 정말 관심없는
잘지내고 있어? 선정이야 내소식 많이 기다렸지? 사실 매일매일 보내려고 했는데 편지쓰는 법을 지금알아#49463ㅎ
열심히 잘지내고 있지? 방학하고 거의 매일 니생각 많이 나ㅠㅠ 뭘먹어도 너랑 같이 먹었던거가생각나고 어딜가도 뭘봐도...
저번 방학때는 거의 연락도 안하고 잘 지냈었는데 그냥 할수있는데 연락 안하는거랑 연락못해서 안하는 거랑 괜히 다르다
언니가 기숙학원 갔다왔어서 힘들어하던거 외로워하던거 다 알아서 그냥 혼자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겠지 이런생각했던거 보다
걱정이 많이 #46080다ㅠ 나부터 잘해야 하는데ㅎㅎ 우리언니랑은 달리 너는 더 성격좋고 붙임성좋고 긍정적이니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너한테 편지쓰려고 너네 엄마랑 언니랑 카톡도 꽤 많이했다ㅎㅎ 오늘은 언니랑 아이디
얘기랑 다른얘개도 했어ㅎㅎ 궁금하지? 뭔얘기 했을지?ㅎㅎ 니사진 주더라ㅎㅎ 보고싶을때 보라고ㅎㅎ 그래서 내가 무슨
누가보면 제가 남자친군줄 알겠어요~~ㅋㅋㅋ 이랬어 웃겼어
같은 아이디니까 너네 엄마가 내 편지를 읽어보실지도 모르겠지만ㅎㅎ고백할께 있어 너한테 편지쓰러 왔다가 엄마가 쓴 편지 한번
읽어봤어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ㅎㅎ 엄마가 엄청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지더라 근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너무 갑자기 공부많이하지말고~ 라는 엄마의 말에 너가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 엄마가 널 걱정해주시는 만큼
비싼 기숙학원까지 보내주셨는데 설렁설렁 마음약해지고 풀어지면 안#46080다는 소리지~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마지막인거 알지??
나도 잔소리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긴 한데 너네집에는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물론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만어쩌면 나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있을 지도 모르지 내가 이런말을 하는게 경솔할정도로ㅎㅎ
정말 마음먹고 독하게 간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집중할순 없으니까~ 2주정도 지났나?이제 슬슬 풀어질 때가 #46080거같아서ㅎㅎ
이런소리 아무한테나 안해~ 정말 관심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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