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생일축하해^-^
- 작성자
- 정예진 시스터
- 2016-01-11 00:00:00
To. 엉덩이가 작고 예쁜 언니에게
언니 나 예원이야. 언니 생일을 또 같이 못 보내서 너무 아쉬워. 처음에는 언니가 없는게 너무 어색하였지만 이젠 점점 적응이 되가고 있어. 언니도 나처럼 어서 빨리 적응하기를 바래. 고작 1달이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점점 더 31일이라는 날이 멀어지는 것만 같아. 아직도 혼자 자는건 너무 힘들어ㅠㅠㅠ왜냐고? 내가 항상 먼저 잘 때는 언니가 나중에 내 옆에 올 거라는 생각을 하고 편하게 마음 놓고 잠들 수 있었는데 이젠 언니가 없다라는 생각만 들어서 그런 것 같아. 언니가 없는게 이렇게 불편해. 나랑 같이 놀아 줄 사람 장난 쳐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고나도 차라리 빨리 세상에 나와서 언니랑 같이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면 좋을 텐데...내가 귀신을 아직 좀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알지 그래서 그런지 혼자 티비 끄고 공부할려니 너무 무서운데 엄마 아빠가 자꾸 티비보지 말고
언니 나 예원이야. 언니 생일을 또 같이 못 보내서 너무 아쉬워. 처음에는 언니가 없는게 너무 어색하였지만 이젠 점점 적응이 되가고 있어. 언니도 나처럼 어서 빨리 적응하기를 바래. 고작 1달이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점점 더 31일이라는 날이 멀어지는 것만 같아. 아직도 혼자 자는건 너무 힘들어ㅠㅠㅠ왜냐고? 내가 항상 먼저 잘 때는 언니가 나중에 내 옆에 올 거라는 생각을 하고 편하게 마음 놓고 잠들 수 있었는데 이젠 언니가 없다라는 생각만 들어서 그런 것 같아. 언니가 없는게 이렇게 불편해. 나랑 같이 놀아 줄 사람 장난 쳐 줄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고나도 차라리 빨리 세상에 나와서 언니랑 같이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면 좋을 텐데...내가 귀신을 아직 좀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알지 그래서 그런지 혼자 티비 끄고 공부할려니 너무 무서운데 엄마 아빠가 자꾸 티비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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