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11 00:00:00
제호야 안녕
이번주는 날씨가 아주 매섭게 춥구나~ 몸건강히 잘지내고 있니? 비타민 가져 간것도 잘 챙겨 먹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날씨가 추워지니 너 생각이 더 나고 마음이 애틋하구나
우리 제호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는거지?
여기 가족들도 모두 별탈없이 잘있어
누나는 여전히 밤에 불을 밝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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