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윤에게.. 아빠가 두번째

작성자
상윤아빠
2016-01-12 00:00:00
이제 겨울이라 느껴지게 추워지는구나. 거긴 많이 춥지? 보고싶은 우리 둘째 상윤. 정 많고 마음씨 고운 너지만 목표를 향해선 독해질수 있음을 아빠는 알 수 있어...아무것도 모르던 클라리넷을 몇일만에 연습하고 삼년동안이나 꾸준히 해서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일원이 된 널 보면 정말 넌 하고자 하면 한다는 걸 아빤 믿을수 있드라. 지금은 작고 초라해질수 있지만 결국은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