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6-01-12 00:00:00
사랑하는 딸
잘 지내고 있지?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어디 아프진 않고?
순간 순간 정이가 그립고 많이 생각나는구나
15일 고입 발표날이네... 원하는기숙사 꼭 됐으면 좋겠구만.......
편안하게 기다려 보자~~~~^^
하루 하루 시간이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진 않네 매정하게 아직 다 못한 일들이 많은데..
흘러가 버리네~~ㅠ 정이한테 하는말이 아니고 엄마가 요즘 시간활용 못한거 같아서 그래..
업무는 밀려있는데. 조금 여유를 부리고 딴짓을 했더니 그렇게 됐다는~..ㅜ
단어시험 100점이 안나오고 있네~~ 조금 신경쓰고 외우면 정이라면 충분히 나올 점수인데.그치?
주말에 시험결과... 정이가 만족하진 못했을것 같아
난이도가 좀
잘 지내고 있지?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어디 아프진 않고?
순간 순간 정이가 그립고 많이 생각나는구나
15일 고입 발표날이네... 원하는기숙사 꼭 됐으면 좋겠구만.......
편안하게 기다려 보자~~~~^^
하루 하루 시간이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진 않네 매정하게 아직 다 못한 일들이 많은데..
흘러가 버리네~~ㅠ 정이한테 하는말이 아니고 엄마가 요즘 시간활용 못한거 같아서 그래..
업무는 밀려있는데. 조금 여유를 부리고 딴짓을 했더니 그렇게 됐다는~..ㅜ
단어시험 100점이 안나오고 있네~~ 조금 신경쓰고 외우면 정이라면 충분히 나올 점수인데.그치?
주말에 시험결과... 정이가 만족하진 못했을것 같아
난이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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