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데 몸관리 잘하구 있지?
컨디션 조절 잘해야 모든 계획이 뜻대로 될수 있으니
잘먹구 관리 잘해야 한다.

성취도 평가 성적 올라온거 보았다.
아빠 엄마는 처음 나온성적 보구 울아들 열심히 해볼려구
몸부림 치구 있구나 하는것을 느꼈다.
혹시 결과가 네맘에 들지 않더라도 이제 시작이니 절망 하지말기...
아빠 엄마두 매주 나오는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테니
부담갖지 말구 네가 생각 하는 계획대루 쉬지 말구 가봐..

재수라는 출발선에 이제 줄맞춰서 신발끈 조여맨 시점이니 너무 조급하게 굴어
초반에 진빼는 바보 되면 안되겠지?.
그렇다구 긴장도 풀면 안되고 ^^.

지난 할머니 생신때 모인 친척들이 우리 아들 안부를 묻더라.
병학이 병재 두 예전에 재수 하며 기숙 학원에 들어가 공부해서 엄마가
여러가지 궁금한거 물어 보더라.
병학이 하는말두 거기서두 공부 안하는놈은 안한다구..(그러니 하루에 하나...알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