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에게

작성자
강인현
2016-01-12 00:00:00
민지야병원다녀왔다면서~ 에효~ 안아프고 한 달 지내는거도 쉽지않다했는데 그래도 눈다래끼라니 그나마 다행이다.불편하겠지만 약 잘먹고 모쪼록 건강에 유의해주길 부탁한다.증상이 안좋으면 엄마한테 꼭 연락하구넘 곰같이 참으면 안된다~
아빠랑 제천에서 미역국 끓여 아침먹고 네편지도 전해드렸다.바쁜와중에도 아빠생신이라고 편지 남겨놓은 네정성이 기특한지 좋아하셨어.딸없는 부모는 무슨낙으로 살까~ 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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