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춥구나..

작성자
정오순
2016-01-12 00:00:00
도경아..

도경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떨어져지내고 있네..
먹고 자는데는 불편함이 없는지 모르겠구나..

너가 필요한거 얘기하면 언제든 사다줄게..
바나나 남으면 까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먹으면.. 괜찮아..

엄마가 해보니...
운동이든 공부든 노력을 배신하지는 않더라..

너에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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