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F반 정영호에게

작성자
심선녀
2006-08-07 00:00:00
영호야!
어제 저녁에 너의 담인선생님 전화 받았단다.
잘 지내고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더라.
어떻게 이젠 친구라도 사귀었는지?
친구는 만드는게 아니고 저절로 생기는 거란다.
그곳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사귀었으면 좋겠다.

화이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