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뵙고왔어~..
- 작성자
- 지우맘~^^
- 2016-01-12 00:00:00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이젠 제법 겨울다운 추운날씨에 우리지우는 감기안걸리고 잘 지내고있지~?
오늘 할머니 돌아가신지 50일되는날이라 49제로 산소에 다녀왔어~
추워진날씨에 잔디도 바짝 말라있고 대리석으로 둘러싸여있어서인지 유독 춥고 쓸쓸한 느낌이 들더라. 아마도 우리지우가 함께안가서 더 그랬을지도...
담달 명절엔 함께갈테니 그땐 좀 덜할듯~
요즘 지우는 어때~??
지우보낸 첫날은 시시각각 우리딸은 지금 뭘할까? 밥은 잘 먹었을까? 옆친구들과는 이야기하며 지낼까? 잠은 푹 못잘텐데 수업시간에 졸진않을까? 등등 궁금한것만 가득했는데13가량 지난 지금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겠지만 우리지우에게는 매일매일 생각도 달라지고 성장하고 있을것같아서 퇴소하는날만 손꼽아기다리고있어~~
입소할때 가지고간 책들은 잘 진행하고있어~?
그곳에서 행해야하는 학습량이 많고 계속 테스트가 이뤄
오늘 할머니 돌아가신지 50일되는날이라 49제로 산소에 다녀왔어~
추워진날씨에 잔디도 바짝 말라있고 대리석으로 둘러싸여있어서인지 유독 춥고 쓸쓸한 느낌이 들더라. 아마도 우리지우가 함께안가서 더 그랬을지도...
담달 명절엔 함께갈테니 그땐 좀 덜할듯~
요즘 지우는 어때~??
지우보낸 첫날은 시시각각 우리딸은 지금 뭘할까? 밥은 잘 먹었을까? 옆친구들과는 이야기하며 지낼까? 잠은 푹 못잘텐데 수업시간에 졸진않을까? 등등 궁금한것만 가득했는데13가량 지난 지금은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겠지만 우리지우에게는 매일매일 생각도 달라지고 성장하고 있을것같아서 퇴소하는날만 손꼽아기다리고있어~~
입소할때 가지고간 책들은 잘 진행하고있어~?
그곳에서 행해야하는 학습량이 많고 계속 테스트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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