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D반 5번 양보석 보아라.

작성자
양보석 엄마
2006-08-07 00:00:00
사랑하는 보석아,

선생님께 이야기 들었는데, 네가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는

데 또,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엄마가 파스, 복대, 쿠션, 약 지어서 택배로 보내마.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니 참 뿌듯하구나.

엄마, 아빠, 누나 가족 모두가 보석이 보고싶어 한단다.

보석이는 할 수있다고 엄마는 믿고 있단다.

꼭 몸에 익혀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아프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