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지?

작성자
아버지~2
2016-01-12 00:00:00
아들 이제 31이 지났다. 이제 반도 지났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받기를 바란다.

지난 시험 만족스럽진 않겠지만 매일 매일 네 성적을 보면서 위로를 삼는단다..

힘내고 설령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한걸음씩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자 힘든 어려운 시간이 지나면 아마 새학기가 되고 나면 엄청 즐거운 시험과 결과가 나올거야.

누가 먼저 좌절하고 포기하느냐? 견디느냐가 인생의 중요한 결과로 남는다는것 명심하시고.

아부지는 믿는다 네가 성공할만한 큰 그릇이라는 것을... 다만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과정을 잘 몰라 힘겨워 하는 시간이라고.

항상 말했듯이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경험이고 그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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