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반 정평중3 경표에게로

작성자
엄마가
2006-08-10 00:00:00
보고픈 경표

요즘 날씨가 매우 덥지.

그곳 학원은 에어콘이 가동이 되는지, 우리경표 가만히 있어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걱정이 되는구나.

오늘은 어떻게 지냈니? 잘지냈지.

엄마는 오늘 하루 늘 그랬듯이 열심히 보냈어.

참, 오늘은 하나의 사건이 있었단다.

글쎄 삼촌이 오토바이를 도둑맞았다가 다시 찾았단다.

삼촌이 도둑을 쫓아 동산에서 얼마나 열심히 뛰어왔는지 가게에있던

사람들이 깜짝놀랬단다. 처음에는 못찾을줄 알았는데 다른가게에서

전화가 온거야 도둑잡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