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귀빠진날

작성자
엄마
2016-01-13 00:00:00
성현아 오늘이 너의 생일인데...
아들 생일이면 엄마가 미역국 먹는 날이라고 우기면서 이것 저것 맛있는거 해서 엄마가 먹었는데 오늘 아침 밥상은 썰렁하기가 그지 없었다. 생일이라 학원에 엄마 혼자 갈까 했었었는데 아빠가 말려서 못갔다.
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