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를 넘기며

작성자
아버지
2016-01-13 00:00:00
2주차가 지나가고 있구나.
잘 지내고 있니. 밀린 빨래는 없겠지요. 아들.
개인위생 신경쓰고 항상 정리정돈 잘해주세요.
용돈이나 필요한 물품있으면 연락주시고.

이번 영어 성적이 극히 부진하던데 이유가 있겠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은데 혹시 졸거나 시간이 부족한것은 아니였는지....
2차 성취도 평가때에는 시간안배 잘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해요.

방학과제가 있던데 이건 퇴소할때 집에 와서 간단히 작성할 수밖에 없을 것 같더라
아빠가 방학과제를 한번 훑어 봤는데 크게 힘든것은 없더라
밤에 춥지 않도록 이불 잘 덮고 자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옷 따뜻하게 입어
2차 성취도 평가 기대할께.

이번 하늘고가 인천에서 서울대 제일 많이 10명 들어갔다는구나. 앞으로 하늘고는 승승장구할거야. 서울대 입학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가 될거야. 당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