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싶은 똥강아지~~

작성자
엄마
2016-01-13 00:00:00
효민아 잘지내고있지? 성격이 좋아 어딜가두 잘지낼꺼라 생각해

사실 간식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드디어 올 전화가 왔구나 싶었다 ㅠㅠㅠ

택배는 잘받았니? 최선을 다해 간식준비한거야..

효민이가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상상도 못했다...집이 다 절간같어 ㅎㅎ

언니두 공부하느라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새벽에 수업하러 학교댕기고

울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보면 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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