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작성자
김가은맘
2016-01-13 00:00:00
오늘 가은이 메세지 받았어^^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ㅎ 있지??
공부는 많이 힘들지는 않니??
체력적으로 버틸만은 하고??
친구들하곤 어때??
선생님들은 어때??
.......................

별 걱정을 다한다는 가은이의 한줄이 엄마를 얼마나 안심시키는지...^^
울 딸 많이 컸네~
고맙다~~~
가은이를 볼수도 얘기도 못하니 엄마는 답답해서 그런거야.

간식 너무 많이 먹으면 하체에 살이 많이 붙어. 그러니 조심^^
그리고 간식 특히 과일은 친구들하고 나눠먹고
필요한거 있음 전화신청하고
바나나랑 한라봉 또 갈거야
청포도도 내일 보낼테니 나눠 먹고
혹시라도 아프거나 하면 참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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