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우리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1-13 00:00:00
지성아 엄마다~^^
힘들지? 근데 벌써 14일이나 지났구나. 넌 하루가 1년 같지는 않은지 궁금하다.
잘 먹고 있는지? 전화 통화가 안되니까 정말 답답하네 ㅠㅠ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바란다.
눈물약을 너무 적게 넣어보내서 조금 걱정이 되는구나. 눈물약 더 필요하면 선생님께 연락해달라고 해라.
유경이는 요즘 많이 좋아졌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네.
기도 많이많이 해줘~^^
니가 유학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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