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 만날현규..중3 F반

작성자
현규맘
2006-08-17 00:00:00
잘지냈니? 엄마는 자주 연락 하고싶었지만 현규가 맘 약해질까봐 아빠는 연락하지말라고하시는구나~ 그래도 우리 가족과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우리 현규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매일 너의 이야기를 한단다..은규도 형이 보고싶다고 심심해하면서 매일 언제오느냐고 묻곤하지..
엄마 생각엔 현규가 살도 좀 빠지고 어른 스러워졌을것같은데,,무척 보고싶구나..석우랑 같이가서 그나마 안심이되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