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귀요미딸

작성자
엄마
2016-01-13 00:00:00
보고픈 딸~♥♥♥~
오늘 지연이가 좋아하는 눈이 소복이 내려 왔는데
밖에 나와 맘껏 놀아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으리라~~
퇴소하고 기회는 있을거야
아직도 코피가 나와 지연이를 힘들게 하고 있구나 ㅜㅜ
내일 병원 다시 간다고 얘기 들었어 진료 잘 받고와
엄마가 단어공부 열심히 하라 했다고 성적에만 관심있고
울딸 생활에는 신경안쓴다고 투정하는 느낌이 드네
그럴리 없지 지금의 너의 노력하는 모습이 뿌듯하고 대견해서
고맙단다
엄마가 미리 비타민을 챙겼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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