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수민아

작성자
엄마야^^
2016-01-13 00:00:00
근래들어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네.
우리 딸 수민이는 춥지는 않겠지. 엄마가 너의 성적과 일일단어 성적을 보면서 무척 노력하고 있을 너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진다. 그래 조금만 더 힘내서 해 보자. 어떤 날은 지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하기 싫기도 할 거야.
민이가 하지 않았던 공부라 그런거야. 그렇지만 재시험을 보고 만점이 되는 것을 보니 너의 노력과 너의 훌륭한 공부의 능력이 매우 희망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잖니. 무척 대견하다.
사랑하는 엄마의 소중한 딸아^^ 피곤과 잠이 너를 괴롭힐지라도 너의 3년 뒤 모습을 상상하자.
너의 길을 가기 위한 네가 원하는 대학교 학생이 된 것을 상상하자. 그렇게 되려면 오늘 이 순간 순간을 완전히 네 시간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야.
사람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시간이 주어지지.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절대적 시간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그 과거로 인해 오늘 현재 나의 모습이 만들어진 거란다. 그렇다면 미래에 내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은 현재인 오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 되지.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 민이의 오늘 노력은 반드시 너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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