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작성자
엄마
2016-01-14 00:00:00
아들 손현우군야~~~
눈구경 좀 했느뇨~?

너가 그 곳에 간지도 어느새 보름이란 시간이 흘렀구낭
더벅 머리 총각 다 됐겠네 ㅋ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 많았어~

걱정 했었는데 잘 하고 있는거 같아 염려 내려 놓는다.
남은시간 우리 모두 좀 더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자~

기특하고 대견한 손 현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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