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들

작성자
yasr2005
2016-01-14 00:00:00
어제 밤에 내린 눈에 오늘은 길이 좀 얼었어
희수 잘 지내고 있는 거지? 하도 궁금해서 선생님께 네 안부를 물었어
잘 지내고 있다고 답글이 왔더라구 다행이야 지금 시간에 무얼 하고 있을까?
엄마는 점심 먹고 자리에 앉아서 소식을 전하고 있어
고생하는 희수 생각에 마음이 안 좋을때가 많아
오늘 아빠는 고양동 할아버지 병원 진료가 있어서 고양동에 갔셨고 엄마는 컴퓨터 새로 신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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