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상훈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14 00:00:00
보고싶은 상훈에게..

오늘이 1월 14일이니.. 딱 절반이 지나갔구나.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특별한 사항 없냐고 여쭈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상훈이를 믿고 있기에 그냥 전화드리지 않고 있다.

경기도라서 여기보다 많이 추울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고.. 병원 가야 할 것 같으면 지체하지 말고 빨리 다녀오거라.

내일 오후2시에 배정된 고등학교가 발표된다는구나.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바로 편지 쓸테니 담임선생님께 편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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