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작성자
엄마
2016-01-14 00:00:00
사랑하는딸.. 잘 지냈어요?
오늘 하루 어땠어요?
수업 잘 듣고 자습도 잘 하고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엄마는 순간 순간 우리딸 많이 생각하고
보고싶고 그랬어~ 점심때 집에갔는데 성이가 강의도 잘 듣고해서 게임 시켜
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 ㅋㅋ
사랑하는 딸
열심히 잘 하고 있지? 믿을 수 있게 노력해 줘서 고마워~~
정아..
이쁜정아..
사랑하는 정아

엄마는 지금 사무실이야 ^^ 요즘 신고기간이라..그래
성이는 미술학원에 있을거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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