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작성자
이택현
2016-01-14 00:00:00
혜주
저녁 잘 먹었니?
오늘 우편물 도착했다고 우체국에서 문자 들어왔던데 책 잘 받았겠지.
엄마 수업끝나고 민규집에 왔다.
외할머니 내일 병원 가시는데 뵈러 왔다.
낮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듯 하더니 밤에는 춥네.
거기 매점은 있남.
간식제공은 없는것 같던데.
밤에 배고프면 뭘 먹나.
울딸은 배고프면 집중을 못하는데.
다들 기숙학원에 처음 온 애들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