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 귓가에...
재희야
밖에쌓인 흰눈을 보니 하루하루시간은 잘도간다는생각이오늘아침 문득드네~
재희가 집에없다는 생각에 맘이 오늘은 더욱이허전한 아침이다.
소리지르고 잔소리안해서 할일이 없어져서그러는건가...
재희는 힘들고 버거운시간을 보내고 있으련만...
그래도시간은 멈추지않고 벌써 입소한지 보름이 넘어간다.
추운날씨에 몸은 괜찬은건지?
눈과코와 아토피는 어느정도인지 걱정이된다재희야~
필요한물품용돈등 필요한것이 있음바로연락주기바래 재희야
게으름피우지말구^^
그리고책받침대 사용많이해서 고개를좀덜숙이구~
영어단어시험과 지난주시험성적보고 울재희가 열심히 애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