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화이팅
- 작성자
- 강환천
- 2016-01-15 00:00:00
우리아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아빠 형아 누나도 잘 지내고 있단다. 우리 막둥이가 보고 싶어서 그렇지~
형아도 매일 아침에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간단다. 아침에 엄마 아빠 출근할때 같이 집을 나선다.
우리아들이 처음부터 기숙학원 가보겠다고 한 것 부터 아빠는 엄청 우리아들이 대견하고 기특했거든~
지난번에 물품 요청이 왔을 때 아빠는 엄청 반가웠단다. 왜 일까~
안내문에는 물품을 직접 가지고 오던지 아니면 택배로 보내도 된다고 했지만 아빠는 직접가면 우리아들 얼굴 잠깐 볼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얼른 동규가 신청한 물품을 부랴부랴 준비해서 형아랑 같이 기숙학원에 갔는데 야속하게도 학생들 면담은 않된가도 하더구나~
순간 허탈하고 서운하고 그랬지만 생각해 보니 큰맘먹고 학생들이 부모곁을 떠하 맘을 다잡고 생활하고 있는데 가족을 보게되면 맘이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아마도 학원측에서 통
엄마 아빠 형아 누나도 잘 지내고 있단다. 우리 막둥이가 보고 싶어서 그렇지~
형아도 매일 아침에 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간단다. 아침에 엄마 아빠 출근할때 같이 집을 나선다.
우리아들이 처음부터 기숙학원 가보겠다고 한 것 부터 아빠는 엄청 우리아들이 대견하고 기특했거든~
지난번에 물품 요청이 왔을 때 아빠는 엄청 반가웠단다. 왜 일까~
안내문에는 물품을 직접 가지고 오던지 아니면 택배로 보내도 된다고 했지만 아빠는 직접가면 우리아들 얼굴 잠깐 볼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얼른 동규가 신청한 물품을 부랴부랴 준비해서 형아랑 같이 기숙학원에 갔는데 야속하게도 학생들 면담은 않된가도 하더구나~
순간 허탈하고 서운하고 그랬지만 생각해 보니 큰맘먹고 학생들이 부모곁을 떠하 맘을 다잡고 생활하고 있는데 가족을 보게되면 맘이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아마도 학원측에서 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