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에게(미반)

작성자
엄마
2016-01-15 00:00:00
현서야 잘 지내고 있니?
이번주 월요일에 병원에 다녀오고 보건실에도 있었던데 몸은 좀 어떠니?
소화 안되고 설사하고 감기몸살이 있는것 같구나.
마음을 좀 편안히 갖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도록 하렴
찬물을 마시면 설사가 나올수 있어.
병원에서 준 소화제나 약은 많이 먹지 말고 체했을때는 소체환을 10-20개 정도 먹으렴
약을 꼭 필요할 때 잠깐씩 먹고 스스로 고치는 것이 좋단다.

힘들더라도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따라 좋아질 수 있다.
고비를 넘기고 있으니 점점 좋아질 거라 믿는다.
성적을 보니 영어시험성적이 않좋은데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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