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화이팅

작성자
아빠
2016-01-15 00:00:00
날씨가 많이 춥구나.
거긴 산속이라 더욱 추울것이라 생각된다. 감기 조심하고.
그저께가 네 생일이었는데 네가 없으니까 미역국도 못 얻어 먹었다.
네가 오면 누나 생일과 같이 잔치하자고 누나가 그러더라~
학원에서는 생일 안 챙겨 주든?
매점에서 쵸코파이에 양초 꽂고 자축하지 그랬어~ ㅋㅋㅋ
처음에 하루하루가 날짜가 안 지나가는 느낌이었는데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새로운 환경 어색한 분위기와 처음보는 친구들.... 이젠 완전히 적응하여 잘 지내리라 믿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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