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아빠야
- 작성자
- 지우 아빠
- 2016-01-15 00:00:00
어제 학원에 갔었어...
제법 늦은 시간인데 모두 자습에 열중하는 모습이더라.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인거구 선생님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해주지만
혹시나 하는 괜한 걱정이 자꾸 드는데...정말 잘 지내고 있지?
목소리라도 직접 듣고 싶은데 규칙이라고 안된다고 하던데 다음주에는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어.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해서 저녁 12시가 다 되서 잔다고 하니
우리 이쁜 딸이 어떻게 그런 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지 신기하고 대견해.
참고 열심히 하는 거겠지. 좋아서 하겠어 하지만 지금의 그런 노력이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데 좋은 선 경험이 될 거라고 믿어.
그런 믿음으로 지우가 거기 있는 거구.
이제 반 지났어...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진짜 반 지났으니까 혹시라도 힘들어지더라도 좀만 더 참어.
그리고 아프면 안되니까 자기 관리 잘
제법 늦은 시간인데 모두 자습에 열중하는 모습이더라.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인거구 선생님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해주지만
혹시나 하는 괜한 걱정이 자꾸 드는데...정말 잘 지내고 있지?
목소리라도 직접 듣고 싶은데 규칙이라고 안된다고 하던데 다음주에는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어.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해서 저녁 12시가 다 되서 잔다고 하니
우리 이쁜 딸이 어떻게 그런 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지 신기하고 대견해.
참고 열심히 하는 거겠지. 좋아서 하겠어 하지만 지금의 그런 노력이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데 좋은 선 경험이 될 거라고 믿어.
그런 믿음으로 지우가 거기 있는 거구.
이제 반 지났어...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진짜 반 지났으니까 혹시라도 힘들어지더라도 좀만 더 참어.
그리고 아프면 안되니까 자기 관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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