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혁아
- 작성자
- 양정자
- 2016-01-15 00:00:00
혁아 잘 지내고 있니? 안심시스템에 탑재 되어있는 너의 성적표도 보고 또 네가 쌤들께 질의한 것도 보고 있노라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고마워 혁아 열심히 잘 살고 있어줘서.. 지금 세령이는 자고 있어~세령이가 자는 동안 너에게 글 쓸려고 들어왔어. 세령이가 깨어 있으면 엄마 무릎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리니까 글을 쓸수가 없거든...벌써 일주일이 다 갔네. 내일은 주말평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긴장 안 풀고 준비하고 있겠네. 순간순간 충실하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은 결국에는 좋은 결과가 오니까 혹시라도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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