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쏭♡

작성자
쏭고모
2016-01-15 00:00:00
지희야 오늘은 고모가 12년동안 근무하던 직장의 마지막 날이었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고모의 더나은 미래를 위함이지만 정이 많이 들고 첫직장이었던 만큼 시원함보다 섭섭함이 크네^^
이제 다음주 부터 새로운 도전이다. 고모 응원해 줄거지?
준떵은 화이팅 한마디가 없네
지희야 필요한 물품 고모가 오늘 일찍 끝내고 학원에 갔다 놓으려 했는데 너무 늦게까지 마무리를 해서미얀해 울애기♡ 고모가 내일 학원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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