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6-01-15 00:00:00
아들아잘지내고있지?? 울 아들이 힘들탠데 잘 지내고있으리라 믿어.시험친것 보고 아시험 쳤구나. 생각이 되더라. 용혁아엄마가 예은이랑 치과 갔다 왔어.이제신경치료 마무리 했고 7월 가면 됀단다.지난 주 9일은 이모집에 갔다 왔어.효정이누나는 아침에 학교 갔다가 독서실 갔다가 12시에 집에 온데 .세현이도 학원에서 밤10시에 온다네. 이제 고등학교 가니까 방학도 없이 주말에도 열심히 하더라. 그래서 이모만 보고 왔어.용혁아 다들 다 열심히 하더라. 너만 하는 게 아니라는것도 알았으면 좋겠다.벌써 2주가 지났네.처음 시험은 성적이 평균이더라. 어려웠던거 였는지?? 두번 째 시험엔 성적이 좋던데.엄마 아빠가 기분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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