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희수

작성자
희수 아빠
2016-01-15 00:00:00
희수야 안녕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다소 누구러졌다고 하는데 밤이 되니깐 또 추워지는걸 보니 겨울의 정 중앙에 있는거 같아 그리고 우리 희수가 집을 떠나 그곳으로 간지도 딱 중간지점을 지나고 있구
희수야
오늘도 생활하느라 수고 많았구나 어때 요즘은 그곳생활이 많이 적응되었니 아침 일어나기 힘들지 하루종일 그곳 시간과 계획에 따라 움직일라하니 많이 힘들지 희수가 잘 견디어 줄거라고 아빠는 생각하고있어 잘하고 있다 희수야 아빠는 오늘 야간근무라 출근했어 출근전에 컴퓨터 설칙하는거 보고 왔다
고양동 할아버지도 몸이 많이 좋아젰고 초지할아버지는 희수 빨리데려 오라고 하시는구나 이제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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