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명철엄마
- 2016-01-1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는거지?
삼국지 읽을 여유도 생긴거야?ㅎㅎ
어제 오후 늦게 택배를 보냈는데 오늘 도착못하고 내일 토요일에 도착할거라고 하시더라..
과자를 사보내긴 했는데 아들이 먹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
케익은 맛있게 먹었고??
친구들랑 같이 간식 나눠먹을 수 있는거지?
그리고 아들...꼭 쓰레기 정리 잘하기~~~~ 알지???
보고싶다..
이제 반절 지내갔다.
우리 아들이 버텨내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대견한데 성적도 화려하던걸???
과목별로 그렇게 화려할 수가..ㅎㅎㅎㅎㅎㅎ
엄마도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울 아들도 최선을 다하자잉~~
엄마는 울 아들이 얼마나 더 커올까 기대 만땅이다~
서...설마 살이 더 찐건 아...아니지????ㅋㅋ
그래도 괜찮아.. 내려와서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48820면 되지 뭐...
잘 지내는거지?
삼국지 읽을 여유도 생긴거야?ㅎㅎ
어제 오후 늦게 택배를 보냈는데 오늘 도착못하고 내일 토요일에 도착할거라고 하시더라..
과자를 사보내긴 했는데 아들이 먹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
케익은 맛있게 먹었고??
친구들랑 같이 간식 나눠먹을 수 있는거지?
그리고 아들...꼭 쓰레기 정리 잘하기~~~~ 알지???
보고싶다..
이제 반절 지내갔다.
우리 아들이 버텨내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대견한데 성적도 화려하던걸???
과목별로 그렇게 화려할 수가..ㅎㅎㅎㅎㅎㅎ
엄마도 시험이 얼마남지 않아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울 아들도 최선을 다하자잉~~
엄마는 울 아들이 얼마나 더 커올까 기대 만땅이다~
서...설마 살이 더 찐건 아...아니지????ㅋㅋ
그래도 괜찮아.. 내려와서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48820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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