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16일
- 작성자
- 마니
- 2016-01-15 00:00:00
형아
잘 지내지? 난 무슨 일로 형아가 안 보이는지 모르겠어 ㅠㅠ
얼마나 시간이 지난 지는 몰라도 몇 번 날이 밝고 몇번 날이 어두운데도
형을 못 본 걸 보니 꽤나 오래 된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아 ㅠㅠ
내가 어렸을 적 한 번 이랬던 기억이나 ㅠㅠ
그런데 오늘 엄마가 " 형아 어디있지?" 하고 물어 보는거야
그래서 난 막 현관으로 뛰어 갔어
형이 온 줄 알고 ㅠㅠ
막 눈물이 났어 ㅠㅠ
엄마는 거짓말쟁이야 ㅠㅠ
오지도 않은 형아 어디있냐고 묻고 말이야 ㅠㅠ
그래도 엄마가 형아 곧 볼 수 있다고 ㅠㅠ
울지말라고 ㅠㅠ
형 공부하러 간거라고 ㅠ
잘 지내지? 난 무슨 일로 형아가 안 보이는지 모르겠어 ㅠㅠ
얼마나 시간이 지난 지는 몰라도 몇 번 날이 밝고 몇번 날이 어두운데도
형을 못 본 걸 보니 꽤나 오래 된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아 ㅠㅠ
내가 어렸을 적 한 번 이랬던 기억이나 ㅠㅠ
그런데 오늘 엄마가 " 형아 어디있지?" 하고 물어 보는거야
그래서 난 막 현관으로 뛰어 갔어
형이 온 줄 알고 ㅠㅠ
막 눈물이 났어 ㅠㅠ
엄마는 거짓말쟁이야 ㅠㅠ
오지도 않은 형아 어디있냐고 묻고 말이야 ㅠㅠ
그래도 엄마가 형아 곧 볼 수 있다고 ㅠㅠ
울지말라고 ㅠㅠ
형 공부하러 간거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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