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보고싶은 딸 슬기

작성자
슬기맘
2016-01-15 00:00:00
슬기야 오늘하루 잘 지냈어?
아프지는 않지?
슬기가 스스로의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그쪽엔 눈 많이 왔지?
여기는 눈이 없네.
너랑 티격태격하고 싶다.ㅎ
힘들지? 그래도 슬기는 잘 참고 견디겠지~ ^^
엄마가 길게 편지 못 쓰서 서운하더라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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