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6-01-16 00:00:00
어제 하루종일 엄만 아들에게 머릿속으로 편지를 쓰고 또 쓴단다.
하고싶은 이야긴 너무 많은데 울 아들 맘이 흔들릴까 조심 스러워 모두 못 하는게 아쉽다.
태열 생활 하는건 간간히 올라오는 소식들로 전해듣고 있는데 얼마나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엄만 뿌듯 하구나.
중학교때 원없이 놀고 고등학교 가서는 열심히 한다던 울 아들. 중학교때 비운 2년 메우기가 여간 힘들고 만만치 않을 낀데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태열 지금 하는거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어.
울 아들 넘 기특하고 대견해 엉덩이 팡팡 백만번...
지금처럼 적응해 가다 보면 수료식
하고싶은 이야긴 너무 많은데 울 아들 맘이 흔들릴까 조심 스러워 모두 못 하는게 아쉽다.
태열 생활 하는건 간간히 올라오는 소식들로 전해듣고 있는데 얼마나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엄만 뿌듯 하구나.
중학교때 원없이 놀고 고등학교 가서는 열심히 한다던 울 아들. 중학교때 비운 2년 메우기가 여간 힘들고 만만치 않을 낀데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태열 지금 하는거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어.
울 아들 넘 기특하고 대견해 엉덩이 팡팡 백만번...
지금처럼 적응해 가다 보면 수료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