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
2016-01-16 00:00:00
네가 떠난지도 벌써 2주일이 지났구나...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

새롭게 다짐하고 시작한 네 생활이 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너의 하루하루가 모여 긍정적인 변화가 네게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들
너를 믿는다.
나는 나대로 바쁜 생활을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한 너도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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