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신이숙
2016-01-16 00:00:00
여전히 잘 하고있겠지 울 아들
오늘로서 그곳생활의 반을 찍었다
이젠 나머지 반밖에 안남았네
힘든 부분이 없지않겠지만 화이팅하고있으리라 믿어요~~

오늘 아빠 생일인거 알지?
가족 모두 함께있어야 맛난것두 먹으러가구 여행 계획도 세우고 했을텐데 니까 빠져있으니 왠지 의미없는것같아 온식구들이 집에서 뒹굴뒹굴하고있다ㅋ

아빠도 좀 그런가봐..
뭐 맛난거 먹으러가자니까 니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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