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민수에게(5반9번)

작성자
엄마가
2006-09-07 00:00:00
아들!
힘들지?
이제제법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창문을 열고 잘수가 없단다
환절기가 닦아오니까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고생도 이제 거의 끝나고 좋은결실만 기대하자
남은 시간들 소중히 잘 마무리도하고 정리도 잘하리라 엄만 우리아들 믿어
끝까지 긴장늦추지말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봐 알았지?
그리고 아들이 말한곳이 식사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궁금해 시설도
좋은지 안전한지 ......
아빠는 반대하시네
단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