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작성자
이택현
2016-01-16 00:00:00
울딸 저녁은 잘 먹었남?
아빠는 일요일 결혼식 참석하기위해 오늘 대구 왔다.
혜주가 고뇌가 있었다는걸 느낄수 있네.
아빠가 집에서 나올때는 함박눈이 왔는데 전철타고 터미널로 가다보니 노원
아래는 눈이 하나도 안왔더라.
결국 터미널에 우산들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혜주쪽에는 눈이 왔을라나.
함박눈이 내려 울딸 기분을 맑고 깨끗하게 해줬으면 좋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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