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작성자
- 민진아빠
- 2016-01-16 00:00:00
보고싶은 딸에게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아프단 연락이 없어 그나마 안심하고 있다
입도 짧은데 밥은 잘먹고 있고
얼마전에 성은이 부모님이랑 우연히 저녁식사중에
내가 돌아오면 2월중에 가족 여행 가기로했다.
그때 내가 먹고 싶은거 많이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자
이번 기숙학원 생활을 끝내고 뒤 돌아보면 뭔가모를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거야
힘들일을 참고 이겨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처음 힘들다고 할때 아빠도 걱정했는데 잘 이겨내고 벌써 보름이 지났네
잘 참아내는 네가 대견하다. 건데 훌쩍 커버린 네가 언젠가 아빠품을 떠날거라
생각하니 좀 섭섭하다
세상 모든 아빠들이 다 그렇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아프단 연락이 없어 그나마 안심하고 있다
입도 짧은데 밥은 잘먹고 있고
얼마전에 성은이 부모님이랑 우연히 저녁식사중에
내가 돌아오면 2월중에 가족 여행 가기로했다.
그때 내가 먹고 싶은거 많이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자
이번 기숙학원 생활을 끝내고 뒤 돌아보면 뭔가모를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거야
힘들일을 참고 이겨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처음 힘들다고 할때 아빠도 걱정했는데 잘 이겨내고 벌써 보름이 지났네
잘 참아내는 네가 대견하다. 건데 훌쩍 커버린 네가 언젠가 아빠품을 떠날거라
생각하니 좀 섭섭하다
세상 모든 아빠들이 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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