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민이

작성자
수민이 엄마
2016-01-16 00:00:00
잘지내고 있지?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것 같아 든든하다. 네가 학원에 들어간 이후로~~우리는 네가 너무 보고싶어 자주 "수민이는 잘지내고 있겠지?" 하고 묻곤한다 엄마는 밥을 먹다가도 출퇴근을 하는 버스속에서 장을 보다가도...문뜩문뜩 수민이가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오늘은 네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전해주고 돌아오는길에 아빠랑 수민이 이야기를 했어~~
수민이가 지금 학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것 만큼 집에 돌아와서도 최선을 다한다면 꼭 성공할거라구~~그리고 2월에 들어야할 수업에 대해 알아봤어
우리 가족들은 여전해~~아침에는 바쁘게 움직이고 언니가 아빠차를 타고 같이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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