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프다우리딸
- 작성자
- 인서엄마
- 2016-01-16 00:00:00
안녕?보고픈 우리딸~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려서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우리딸 지내는 곳은 춥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주말이면 늦잠만 자던 우리딸인데 아침마다 그렇게 빠른 시간에 일어나서 하루를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고 대견할 따름이다.
수업시간에 졸지는 않니?
졸더라도 눈치껏 졸아라 ㅋ
한꺼번에 벼락치기 공부를 할려니 많이 힘들거다.
정말 힘들때는 잠깐씩 쉬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할머니댁 가족들 모여서 저녁 먹었어.
명목은 현준오빠가 2박3일 첫 외박을 나왔거든. 그래서 모였지ㅋㅋ
오빠는 힘든 훈련생활한 군인답지않게 굉장히 씩씩하고 자연스럽드라.
군인이 체질인가봐. 아마 오빠가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
보고픈 우리딸
가족행사에도 참석하고 싶고 그러할텐데 어쩔수없다. 이번 학년에는 그 어떤 것에도
눈돌리지말고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말고 중심을 잘잡고 꿈과 미래를 위해 올 한해를
공부에만 전념한다면 우리딸은 분명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다음 겨울을 보낼것이며
다음해에는 원하는 곳에서 꿈을 펼칠수 있을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려서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우리딸 지내는 곳은 춥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주말이면 늦잠만 자던 우리딸인데 아침마다 그렇게 빠른 시간에 일어나서 하루를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고 대견할 따름이다.
수업시간에 졸지는 않니?
졸더라도 눈치껏 졸아라 ㅋ
한꺼번에 벼락치기 공부를 할려니 많이 힘들거다.
정말 힘들때는 잠깐씩 쉬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할머니댁 가족들 모여서 저녁 먹었어.
명목은 현준오빠가 2박3일 첫 외박을 나왔거든. 그래서 모였지ㅋㅋ
오빠는 힘든 훈련생활한 군인답지않게 굉장히 씩씩하고 자연스럽드라.
군인이 체질인가봐. 아마 오빠가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
보고픈 우리딸
가족행사에도 참석하고 싶고 그러할텐데 어쩔수없다. 이번 학년에는 그 어떤 것에도
눈돌리지말고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말고 중심을 잘잡고 꿈과 미래를 위해 올 한해를
공부에만 전념한다면 우리딸은 분명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다음 겨울을 보낼것이며
다음해에는 원하는 곳에서 꿈을 펼칠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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