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6-01-16 00:00:00
벌써 주말이네~
우리규민이도 날짜가 후다닥 지나가게 느껴지나?
보름만 더 있으면 우리 규민이 볼 수 있겠다. 그때까지만 더 고생하자~

용돈은 안부족해?
부족하면 얘기해 엄마가 더 보내줄께. ^·~

여긴 날이 많이 풀려서 따뜻한데 거긴 어때?
풀려도 많이 춥지?

오늘 tv 여행프로그램에서 우리가 여행갈 곳이 나오더라.
정밀 멋진 곳이더라. 이과수 폭포에서 보트관광코스가 있는데 너희가 정말 좋아하겠더라. 엄마도 많이 기대#46125~~

오늘은 오랜만에 형이랑 콩불해먹었어.
우리규민이도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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