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주헌
- 작성자
- 이현정(엄마)
- 2016-01-17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시간이 벌써 한달에 반이 지났다
조금만 지나면 울 아들 얼굴 보겠네.....
처음엔 걱정만 가득하더니 지금은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어
별다른 소식이 없는것이 아주 잘 지내고 있구나 싶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웃으면서 생활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엄마가 편지 썼을때 너가 답장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걸 그게 좀 아쉽더라
샘이 편지만 전해줘서 너무 아쉬웠어 답장 너무 기다렸거든...ㅎ
우린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항상 그렇듯 일 열심히 다니시고 채똥이는 오전까지 늦잠자다가
오후에 학원갔다오구 엄마는 이모들하고 가끔 만나서 커피마시며 수다 떨구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저번에 택배 보낸것중에 부족한건 없었는지 모
시간이 벌써 한달에 반이 지났다
조금만 지나면 울 아들 얼굴 보겠네.....
처음엔 걱정만 가득하더니 지금은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어
별다른 소식이 없는것이 아주 잘 지내고 있구나 싶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웃으면서 생활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엄마가 편지 썼을때 너가 답장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걸 그게 좀 아쉽더라
샘이 편지만 전해줘서 너무 아쉬웠어 답장 너무 기다렸거든...ㅎ
우린 모두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항상 그렇듯 일 열심히 다니시고 채똥이는 오전까지 늦잠자다가
오후에 학원갔다오구 엄마는 이모들하고 가끔 만나서 커피마시며 수다 떨구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저번에 택배 보낸것중에 부족한건 없었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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